연애때는 누구나 다 좋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혼 12년차 저에게 남은건 12년간의 맘고생과 자식들과 빚뿐이네요..
저희신랑 결혼초부터 여자문제가 끝이지 않더군요
이번에도 대판싸우고 집을 나가고 십여일이 지나고 들어왔습니다.
그러더니 이혼해달라고 합니다..
물론 그전부터 이혼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부부싸움이 시작과 동시에 이혼해달라고 서류까지 다 작성해 왔더군요
번번히 여자 문제로 속석이더니 이제는 그 십여일동안 그여자랑 놀면서
딸아이 돌때반은 반지와 목걸이 녹이고 저희 엄마가 돈을 더 보태서 해준 목걸이까지
팔아서 그여자 선물과 여행으로 쓰고 다녔습니다
물론 본인은 카지노갔다왔다고 하지만 영수증은 속일수가 없지안을까요
애들도 아빠랑 같이 살기 싫다고 합니다..
근대 이남자는 제가 무조건 다 잘못이라고 합니다
자기는 친구인대 여자친구도 이해못하냐고
근대 그여자친구들이란 사람들이 하는 행동은 애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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