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편서 그다지 불편한거 못느꼈고...그런걸로 시비건 사람 없었어요.
물론 제가 키가 크지 않다는건 알아요.
그래도 아주 작다고 생각한적은 없었거든요. 그런데 결혼하려는 여자친구 집에 찾아갔는데 나중에 여자친구가 카톡으로 키가 너무 너무 작다고 싫어하신다니 환장하겠네요. 키만 작아보이는게 아니라 왜소한것도 싫다고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전 여자친구 통해서 외모는 상관없다고 하시는 분들이라고 듣고 신경안쓰고 갔습니다. 표정이 어둡거나 하지도 않았어요. 내참 키깎아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런게 반대할 사유인가요. 얘길 들어보니 마치 흠이라도 있는 장애우처럼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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